[마감 시황]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와 나스닥 1.2% 반등... 변동성 장세 속 투자 전략은?
2026년 04월 14일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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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르무즈 해협 최신 상황: '역봉쇄' 충돌 위기 고조
현재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또다시 글로벌 매크로 환경을 크게 흔들고 있습니다. 핵심은 미국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무력 충돌 위기입니다.
미국의 해상 봉쇄 개시: 미국은 한국 시각으로 13일 밤 11시(미 동부 시간 13일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중심으로 이란 항구를 오가는 모든 선박에 대한 해상 봉쇄 조치에 돌입했습니다.
이란의 강력 반발: 이란 혁명수비대는 즉각 반발하며, 군사 함정이 해협에 접근하는 것 자체를 휴전 합의 위반으로 간주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오판하면 죽음의 소용돌이"라는 과격한 표현까지 등장하며 전면 폐쇄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강경 발언: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선박이 접근할 경우 즉각 잔혹하게 제거하겠다며 압박 수위를 한층 높였고, 중국이 이란에 무기를 지원할 경우 5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엄포를 놓은 상황입니다.
전 세계 원유와 천연가스 물동량의 20% 이상이 지나는 핵심 길목인 만큼, 유가 재급등(100달러 돌파 우려)과 함께 인플레이션 자극에 대한 시장의 긴장감이 극에 달해 있습니다.
📈 미국 증시 마감 요약 (4월 13일 기준)
지정학적 위기와 물가 상승 우려라는 무거운 악재에도 불구하고, 13일(현지 시각) 뉴욕 증시는 기술주 중심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전장 대비 +301.68p 오른 48,218.25 마감
나스닥 종합지수: 전장 대비 +1.2% 상승 마감
시장 동향: 지난주 후반 미·이란 휴전 협상 결렬 우려에 관망세와 혼조세를 보였던 3대 지수는, 기술주 중심의 낙관론이 다시 힘을 받으며 랠리를 재개했습니다. 특히 시장은 호르무즈 리스크가 실물 경제에 미치는 타격을 제한적으로 소화하며, 탄탄한 기업 실적 가이던스와 AI 수요를 바탕으로 나스닥을 강하게 밀어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