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국에 796조 원 투자 보따리 풀었다... 한국은?

2026년 02월 19일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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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오늘은 밤사이 들어온 굵직한 뉴스 하나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미국과 일본의 역대급 투자 합의 소식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아주 신나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우리 투자자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1. 일본이 미국에 무슨 짓(?)을 한 건가요? 

간단히 말하면, "미국이 가려워하는 곳을 일본 돈으로 시원하게 긁어줬다"고 보시면 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미-일 투자 합의 규모가 무려 5,500억 달러(약 796조 원)인데요. 그중 첫 번째로 확정된 3가지 프로젝트가 아주 알짜입니다.

*   오하이오 가스 화력발전소 (333억 불): 이게 핵심입니다. AI 데이터센터 돌리려면 전기가 엄청나게 필요한데, 그걸 해결해주겠다고 일본 소프트뱅크(SB에너지)가 나선 겁니다.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하네요.

*   텍사스 심해 유전 개발 (21억 불): 미국 기름을 아시아로 더 많이 실어 나르기 위해 항구 수심을 깊게 파주는 공사입니다.

*   조지아 인공 다이아몬드 (6억 불): 산업용 다이아몬드(연마제)를 중국에 의존하지 않고 미국 땅에서 직접 만들겠다는 거죠.

2. 이게 왜 중요한가요? (투자 포인트)

① AI와 반도체, 아직 안 끝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AI 거품 아니냐", "전기 없어서 데이터센터 못 짓는다더라" 걱정하셨죠?

이번 발표로 그 걱정이 쑥 들어갔습니다. 미국은 일본 돈을 끌어와서라도 전력 문제를 해결하고 AI 인프라를 깔겠다는 의지를 확실히 보여줬거든요.

결국 엔비디아나 반도체(SOXL) 수요는 꺾이지 않고 계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프라가 깔리면 그 위에서 노는 애들이 신나니까요.

② 일본의 '실속 챙기기', 한국은 '낙동강 오리알'?
일본은 참 빠릅니다. 미국이 딱 필요로 하는 전력, 에너지 수출, 공급망 내재화(다이아몬드) 같은 '알짜' 사업을 먼저 선점했습니다.
문제는 우리 한국입니다. 일본이 맛있는 건 다 가져갔으니, 우리는 남은 설거지(수익성 애매하거나 리스크 큰 사업)를 떠안아야 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3. 찰리의 투자 생각
저는 이번 뉴스를 보고 제 포트폴리오 방향성이 틀리지 않았음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 반도체: 전력 인프라가 깔린다는 건 AI 판이 계속 커진다는 뜻이니, 조정 올 때마다 모아가는 전략 유효합니다.

* 현금/달러: 미국으로 돈이 몰리고 투자가 늘어나면 달러 가치는 계속 방어될 겁니다. 

든든한 달러 비중을 유지하면서 기회를 노리겠습니다.

시장은 늘 변하지만, 큰 흐름을 읽으면 불안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도 성투하세요!

일본, 미국에 796조 원 투자 보따리 풀었다...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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